[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기자] 지난 27일(토) 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이하:지역위)는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한근석 상임공동대표를 포함 임원 47명을 선출 했다.
순천팔마체육관 올림픽 기념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를 열어 2017년도 사업 및 예산결산을 의결은 물론 2018년도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 했다.
이날 상임공동대표로 추대되어 선출된 한근석 상임공동대표는 지역위 상임운영위원, 공동대표를 거쳤다.
한근석 상임공동대표는 “2018년 올해에는 대통령 기념관 및 노무현센터등 굵직한 사업이 시작된다. 이에 전남지역위 또한 노무현대통령의 정신과 가치를 더 확산시키기 위해 조직 확장은 물론 시민학교등의 사업 또한 내실 있게 추진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1년도 창립된 전남지역위는 2017년도 말 기준으로 1543명의 후원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