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한마음 운동본부와 글로벌 아리랑 서포터스, 평창 동계올림픽 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민족화해 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통일문화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임준 한마음 운동본부 회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 단체, 외국인,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은 ‘평창, 평양, 평화’라는 구호 아래 응원단을 결성하여 우리나라에서 최초 개최하는 동계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불을 지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자원봉사자 센터의 후원 아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과 평화올림픽을 위해 국, 내외 외신기자들과 함께 평화선언식을 개최하여 전 세계에 알리는데 그 목적과 의미를 두었다.
임 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인 누구나 진정한 여유로 행복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국가보다는 세계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창 동계 올림픽이 전 세계인 모두를 위한 축제와 일상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평화올림픽 선포식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진정 영웅이라 행각하며 진심어린 박수와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한마음 국민운동이 추구하는 ”여유롭게, 조화롭게, 올바르게“ 라는 지향점을 강조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국민의 민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세계의 본이 되기 위한 국민정신 계몽운동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임준 회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한.미 척추 장애인 협회>의 일원으로 여러 경제인들과 힘을 합해 미술 퍼포먼스를 개최하고 그림을 판매 하여 수익금 전부를 척추장애를 앓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수술 선행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