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용산구청이 시끄럽다. 지난 1월28일 보도한 "성장현의 용산구정, 꼼수와 편법 행정의 극치 보여줘"에 의하면,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의 꼼수 행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 벌이는 사업마다 온갖 의혹들로 넘쳐 나기 때문이다."라고해 성장현 구청장의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제보에 의하면 ◇ 구금고 입찰 시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의혹,◇ RFID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 감량기 입찰 구청장 친인척 비리 의혹,◇ 특혜 채용 의혹이 끊이지 않는 용산구,◇ 서울시 땅에 서울시 의견 묻지도 않고 다목적체육관 건설 강행,◇ 답변을 회피하는 구청장 등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의혹이 일고 있는 사업 자료들에 대해 비공개 처리해 놓아 의혹을 더 키우기도 하고 있고, 본인에게 제기된 핵심적인 의혹들에 대해 본인이 답변하지 않고 굳이 부구청장이 답변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3선 구청장으로서 언론과 시민들에게 해명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