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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작가 배건해와 아름다운동행 1회, '재한동포총연합회 이사장 김숙자'

이규진 기자 입력 2018/02/09 19:09 수정 2018.02.10 11:31

[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중국 길림성이며 연변대학 통신학부 졸업과 북경 금융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외식점 진달래 냉면 1,2,3호점 운영,-중국동포사회 초대회장 등 여러역할을 역임 하면서 현재, 외교통상부 등록된 사단법인 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이사장과 함께 대담을 하고자 합니다.

▲(사) 재한동포총연합회 이사장 김숙자(좌), 진행자 배건해(우) / 사진 = 이규진

■ 중도입국자녀 청소년 교육문제
〓 15세에서 22살 사이에는 중국에서 부모와 떨어져서 생활했고부모는 한국에서 경제에 세월을 보냈고현재는 법이 완화되어 한국으로 자녀를 데리고 왔지만 부모와 어려서부터 떨어져 자랐었기에 부모에 대한 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고, 학교와 사회에는 적응을 못하고 하다보니 부모는 자식이 측은해 용돈으로 위로를 하고 할 일이 없다보니 용돈으로 거의 PC방에서 생활하게 된다. 거의 90%가 동포청소년들이다. 학교에 적응을 못하니 공부에 취미를 갖지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 중도 입국자 자녀 문제 해결방안
〓 폴리텍 대학과 재단에도 계획안을 주었다. 중도입국자녀들의 배움터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 동포 1세 노인문제
〓 한국에 거주하고있는 동포중 80세~90세는 동포 1세이다. 한국에서 살다가 다시 중국으로 갇다가 다시 모국이 그리워 한국으로 온 동포들이다.  부모가 있어야 자식이 한국에 올수있기에 중궁에 터전이 있는데도 자식 따라 한국에 온 부모들이 이제 한중수교 25주년이 지나다보니 50세에 한국으로 온 동포들이 현재 80세가 된다. 최근 500명 노인들에게 경로잔치 할 때 물어보니 370여명이 지하방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자식들의 바램도 돈이 들더라도 편안하게 관할할 수있는곳이 있다면걱정을 덜겠다고 한다.

■ 동포 1세 노인문제 해결방안
〓 중국동포 1세(80세~90세) 요양원 설립이 급선무이다. 한국을 알아야 되고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고 한국의 지리 역사를 배우고 견학을 가면서 즐겁고 재미를 느끼는 배움의 시간들이 되어야 한다.

■ 재한동포 자치회관이 필요
〓 자치회관이 없다보니 행사나 교육을 하더라도 구민회관 등 다른곳을 이용하고 있다. 자치회관이 있으면 운동도 하고, 교육도 하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다. 정부에서 봥관하면 우리스스로도 해보자 하는맘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재한동포 80만명 중 40만명만 1인당 1만원만 해도약 40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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