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동구 기자] 이낙연 총리는 11일 11시50분쯤 서울 광장도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 마련된 환담장에서 김영남 위원장, 김여정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외교위원회 위원 등 북측 고위급대표단을 반갑게 맞고 약 10분 가량 환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