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송민수 기자]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월 12일 오후 영동경찰서 를 방문하여 김상문 경찰서장, 경찰서 직원 20명과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은 현장 부서인 유치관리팀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김진수 경사에게 교통 무사망 사고 160일 달성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 자리를 옮겨 직원들과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택화 충북경찰청장은 “사회적약자에 대한 따뜻한 치안활동을 당부하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