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출연배우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정경순, 아나운서역으로 특별 출연한 배우 최윤슬, 가수겸 배우 손담비, 한채아, 오지호, 남보라등이 참석 하였다. 또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모티브로한 영화 답게 VIP 시사회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조응천, 박경미, 박병석, 임종성 정치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게이트'는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인 타고난 설계사 백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 한물간 금고털이 기술자, 프로 연기파 도둑, 미스터리한 훈남 해거 등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의도치 않게 게이트를 건드리게 되면서 커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코미디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