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기자] 광양시가 운영하는 내일로 사업 햇살뷰티헤어 일자리지원단이 22일 광양시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이 미용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광양시 뷰티헤어일자리지원단 매니저를 맡고 있는 문정민씨를 비롯한 광양뷰티연구소 김지후 사무국장과 10여 명의 지원단 단원들이 함께 광양시지체장애인협회를 찾아 평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이 미용 봉사를 펼쳤다.
광양시는 전라남도의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여성청년 입직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한 직업관 고취시키기 위한 광양시 햇살 뷰티헤어 일자리 지원단 운영한다.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청년이 20대 초반부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ㆍ창업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으로 전 생애주기로 확장할 수 있는 자활 기반 마련 및 빈곤의 대물림 단절한다는데 목적이 있다.
이들은 내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술교육훈련과 봉사활동 등으로 공익활동 경험을 통해 봉사정신 함양으로 사업 이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착 하는데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