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동구 기자]전남 곡성군 인근에서 8일 규모 2.0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8일 오후 11시 16분께 전남 곡성군 동북동쪽 4㎞ 지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진 피해 또는 진동 감지 신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