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유병수기자]6·13 충남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수현 예비후보가 11일 내연녀 공천 의혹에 대해 해명한다.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박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불거진 내연관계에 있던 인사를 지방의원에 공천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할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또 민주당 공주시당협 사무국장을 지낸 오영환 씨 등이 제기한 '여자 문제'와 이권개입 등에 대해서도 명확한 근거를 통해 반박할 예정이다. 앞서 박 예비후보의 전 부인은 민주당 공주시당협 사무국장을 지낸 오영환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박 예비후보가 '여자 문제' 때문에 이혼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