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기자] 전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전남도지사 경선 채비를 준비중인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은 18일 농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만채 전교육감은 1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농민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 글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오염되지 않은 땅은 어떤 것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이다”.고 말하고 ,“우린 이 땅을 이용해 청정 농산물을 생산 해야 하며 저는 청정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부터 수확, 판매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며,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망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것이다”.고 농업분야 소신을 밝혔다.
또한, “8년간의 교육감 재직 시절 전남 교육 시스템을 완전히 바꿨듯이 전남도정을 도민 위주로 완전히 바꾸겠으며, 개혁 마인드를 가지면 충분히 할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