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기자]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지난 2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계‧팀별 직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소통과 권익증진을 위한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지원기반 조성, 직원 편의 증진 및 안정되고 편안한 근무환경 조성, 근무여건 개선 등 직원들이 평소 생각은 했지만 건의를 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경찰서장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종식 서장은 “매월 다양한 직원들 의견을 청취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인 것 같다며 현장활력회의를 통해 직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