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인천공항 기내식 생산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25일 큰 불이 났다. 2시간 넘게 불길이 계속돼 출동한 소방대원 4명이 다쳤고, 피해 금액은 4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 된다. 또한, 26일에는 인천공항 1터미널 진웨어항공 컴퓨터 고장으로 모든 수속을 수기로 체크하고 있어 진웨어앞은 아수라장이며 오전 10시가 넘기고도 복구가 되지 않아 세시간째 줄서서 대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