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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기본, 이봉수 의원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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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기본, 이봉수 의원을 만나

임병용 선임 기자 입력 2018/03/26 21:40 수정 2018.03.29 19:47

[뉴스프리존=임병용 선임 기자] ‘뉴스프리존 초대석’ 인터뷰 자료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일컷는 지방자치제가 시행 된지도 벌써 27년을 맞았습니다.
뉴스 프리존, 오늘 초대석에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온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서울마포구의회 이봉수 의원 모셨습니다.

1. 이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듣기론 이 의원 께선 지역 현안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항상 시동을 건 자동차처럼 대기하고 있다던데 맞습니까?

답: 항시 긴장하며 대기 하고있습니다.

2. 작년엔 VIP의정대상 우수상도 받으셨던데 어떤 상이었습니까?

답: 여의도 정책연구회에서 주관한 상이며 조례, 의정활동 중 지역민과의 관계 등을 조사하여 3개월 이상 심의해서 받은 상입니다.

3.현재 구 의회 어떤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지요?

답: 행정 건설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4.그동안 마포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굵직굵직한 문제들을 투지와 열정으로 해결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이런 일들은 정말 잘해냈다 생각하는 게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답: 마포의 숙원사업이며 선거때만 나온 단골 몌뉴 인 당인리발전소 이전/폐쇄 합정군부대 이전 등을 보며 정치인들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미안함을 보며 제가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했던 것이 당인리발전소 지상 변전소, 물탱크철거(500)억 및 합정군부대 이전에 대해서 국방부로 최종 협상을 이끌어냈습니다.

5. 지방자치제 의원은 지역발전의 일꾼이자 의회민주주의 실천의 선봉인 셈인데 평소 구의원으로서 어떤 정치적 소신을 갖고 있는지요?

답: 한마디로 말해서 정의라고 생각하며 정치는 이 세상에서 제일 고통받고 힘없으며 약자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하며 특히 구의원은 생활정치인이라는 생각에 이러한 부분을 각인하고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최근 홍익대 앞 ‘위안부 소녀상 설치’문제가 큰 이슈기 됐는데 지금 어떤 상태로 머물러있는지요?

답: 잠시 보류상태로 있지만 4/13 상해 임시정부수립 때 제막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7. 그동안 지역민의 호응과 이의원님의 열정, 역량을 토대로 시의원출마에 나섰는데 포부 또 소신을 밝혀 주시죠?

답: 4년의 구의원 의정 활동 중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서울시에서 발휘 할 수 있겠으며 마포의 발전에 힘이 될수 있는 역할을 가지고 구민들의 호응에 부흥할 수 있는 시의원 이봉수가 되겠습니다.

8. 연결되는 질문입니다만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 공약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답: 당인리발전소 지하 완공 후 지상 은 문화 창작공원 영국의 테이트모던 같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유치하며 합정군부대 이전 후 부지 외 인근 낙후된 지역포함 해서 강북의 랜드마크 를 유치하고 한강을 끼고 있는 마포는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요충지로 만들겠습니다.

9. 상대 당 또는 각축이 예상되는 후보가 있다면 어떻게 대응해 가실지?

답: 주민의 부름에 응답하고 항상 소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서민정책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하겠으며 저에 대한 상품을 유권자가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열어 놓겠습니다.

10. 끝으로 가족 관계, 취미, 좌우명이 있다면?
대학생인 외동딸 하나에 아내와 셋이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미는 의정활동과 성당 봉사에 시간을 거의 할애 하고 있어서 굳이  취미라면 영화를 좋아해서 가족과 영화감상정도입니다. 
좌우명은 구태의연한 것 같지만 가화만사성이 우리집 가훈으로 사회의 기초인 가정이 화목하고 서로 존중 되어야만 사회가 바로 선다는 생각입니다.

▲ 사진: 인터뷰를 진행하는 임병용국장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의원님의 열정과 역량속에 꼭 훌륭한 성과 거두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프리존 초대석 서울 마포구 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봉수 의원과 말씀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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