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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석 연구소장,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에서 ‘AI기술혁신대상’ 수상

이규진 기자 입력 2018/04/02 15:16 수정 2018.04.03 15:24
대한민국 국가경제발전위해 공헌을 한 인물수상

[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 커넥젼에이아이 정원석 연구소장이 지난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한 ‘2018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시상식에서 ‘AI기술혁신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사, 국회의원 및 공무원, CEO, 일반인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커넥젼에이아이 정원석 연구소장이 ‘2018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식’에서 홍창석 대회장으로부터 ‘AI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수상 선정은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국가브랜드 향상과 기업의 중요한 목표인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 발전에 기여와 바람직한 미래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추천받아 공적조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경제분야 공헌 ▲사회적 기업 공헌 ▲봉사와 나눔 ▲경영혁신 ▲기술개발 등을 살펴봤으며 특히, 의정부문 평가 기준안은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공적조서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AI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정원석 연구소장은 “최근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등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스스로 행동의 결정을 내리는 인공지능이 생겨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ConnexionAI는 집단의 이익 혹은 물질적인 가치 보다,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다’ 며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최고의 보상으로 받는 안전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이 발전하며, 사람을 해치는 “킬러드론”이 생겨나고 , 자율주행자동차에 보행자가 치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정 소장은 “ConnexionAI는 위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율주행, 드론 등 여러가지 인공지능 분야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기술로서 풀어 갈 것”이라고 했다.

대회장인 홍창석 총장(글로벌산학교육원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여 기쁨과 반가움이 크며,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말로 수상자에게 영광과 참석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글로벌외교부문에 루벤 엘로이 아로세메나 발데스 파나마 대사와 올렉산데르 호린 우크라이나 대사가 특별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정치부문은 민주평화당 유성엽 국회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자유한국당 송석준 국회의원(경기도 이천시),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회의원(강남을 지역위원장), 자유한국당 김순례 국회의원(중앙 여성위원장)이 수상했으며, 평화안보공헌 부문은 정웅선 장군(예비역)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장순배 준비위원장은 “글로벌 정치경제문화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찾아 그 공을 인정하고, 그들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더욱더 빛나는 행사가 되는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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