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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광철(민주평화당) 순천 왕지1동 조례지역 도의원 출마예비후보 인터뷰

이동구 선임 기자 입력 2018/04/07 09:02 수정 2018.04.07 10:20
청년세대의 미래지향적인 젊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 다할 터
사진 좌측 정인화 민평당 사무총장. 우측 서광철 도의원 예비후보 [사진=이동구 기자]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선임기자] 도전은 아름답다. 특히 젊음에는 생동감이 있다.

서광철 예비후보는 37살의 젊은 후보로 지역구를 미래지향적인 젊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6.13지방선거에 민주평화당 순천시 왕조1동.서면 지역에서 도의원으로 출사표를 내고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젊은 나이라 미덥지 않다는 생각일 수 도 있겠으나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 등 현대의 젊은이들의 고뇌에 대한 동질감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면서 함께 참여하는 지역정치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야심찬 야망을 가진 후보로 한번 믿고 밀어달라고 호소한다.

세자녀를 둔 어엿한 집안의 가장으로 상대적으로 빠른 결혼으로 인해 동년배에 비해 성숙된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집안에서는 장자로 조부모와 함께 하는 생활과 가족중심적인 생활에서 자연스레 몸에밴 어른 공경하는 마음과 스스로가 자부하는 ‘봉사의 달인’이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순천교육청 정화위원을 비롯한 한마음청년봉사단 단장. 서면 발전협의회 회장 등 명함의 뒷면이 부족할 정도의 나이답지 않은 이력을 가진 서 예비후보는 지역의 선배 정치인들로 부터도 촉망받는 예비정치인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문 일답으로 도의원출마의 변과 함께 서 예비후보의 지역발전의 구상을 들어본다.

Q. 서광철 후보님이 순천 왕조1동 (왕지 조례) 서면 도의원으로 출마를 하셨는데 도시의 특성에 따른 발전 구상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시죠

제가 출마한 지역은 왕조1동과 서면입니다.왕조1동은 행정구역으로는 조례와 왕지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도시와 농촌이 같이 공존하는 도시지역이구요. 자연부락이 함께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농촌은 아직 농사를 짓는 어르신들은 안계시지만 외부로의 유입된 주민들이 형성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중심적인 도로의 기준으로 서민층의 아파트 중상층의 아파트와 부유층의 아파트가 함께 있습니다.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컨텐츠를 만들겠다.

제가 왕조1동에 대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은 문화적인 콘텐츠를 만드는게 첫 번째입니다. 지방도시나 순천뿐만 아니라 모든 도시들이 문화혜택을 받을 문화공연을 받은 공간이 많이 없습니다.

순천 최대의 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호수공원 지역을 최대한 활용해서 버스킹 이라든지 젊은층 가족들이 함께 엄마 아빠와 손을잡고 아이들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제도적인 부분과 도의원으로서의 제가 도의원으로서 활동적인 영향을 키워서 그 부분을 제가 저희 지역구내에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과 복지시스템의 하나로 맞춰지는 의료복지시스템 도입

주민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제가 느낀 것은 실질적인 의료혜택이나 제도적인 혜택이 있음에도 그분들은 의료적인 혜택의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병원이라든지 정형외과, 내과, 신경외과 전문적인 의료기관을 통해 제도권내에서 있음에도 혹은 제도권내를 벗어나는 관계로 현실과 행정이 복지시스템의 의해서 하나로 맞춰지는 그런 의료복지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서면을 스포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그리고 끝으로 서면을 스포츠산업의 메카로 만들려고 합니다.

수변공원이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청소골 동천 시발점이 청소골부터 흐르는 모든 자연공간이 다 있습니다.

스포츠공간에서의 단순하게 축구만을 차고 운동만을 하고 가는게 아닌 거기서부터 이어질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연결시스템을 통해 많은 순천시민들이 서면을 알릴 수 있고 제 지역 서면으로 올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철쭉농업의 구조개선과 유통 상품개발로 특화 시키겠다.

유일하게 제 지역구중에 서면의 자연부락입니다. 농업위주가 지역경제에 핵심사업이구요. 농업 핵심사업 70프로가 철쭉 사업입니다. 낮에 가보면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댁에 계시기보다는 밖으로 밭에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실질적인 철쭉에 대한 매출은 대한민국 손가락 안에 드는 매출을 지역구인 서면에서 하고 있지만 농가소득은 주민분들이 체감적으로 느끼는 부분은 크지 않습니다.

중간유통 과정을 최대한 없애고 소비자와 공급자가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농가 소득이 올라가고 소비자들께선 좋은 철쭉과 또 철죽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부수적인 상품들을 개발하여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책임지고 고민하고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Q. 상대적으로 젊은 후보인데요? 지역내의 젊은이들하고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본인만의 장점이라고 그래야할까요? 어필 할 수 있는 부분도 되겠네요 그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어른들이 가끔 나이가 너무 젊어서 정치를 하기엔 너무 어리지 않겠냐 그럼 제가 농담스레 말씀을 건넵니다. 제가 지금으로부터 30년후에 정치를 나오겠습니다. 그러시면 그땐 꼭 한표를 찍어주십쇼. 하지만 그때는 당선이 되어도 발로뛰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 젊고 튼튼하고 가능성 있는 저를 뽑아주시면 찾아가는 정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생활정치를 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그러면서 제가 어른들뿐만 아니라 제가 젊기 때문에 젊은친구들과 소통하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주민과의 소통과 청년세대의 소통으로 현실적인 고민을 공감

저 역시도 아이를 셋을 둔 아버지로서 아이들과의 소통 청년들과의 소통 장년들과의 어르신들과의 소통 모든 소통의 기본은 스킨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젊은 마인드를 가지고 젊은 친구와 교류를 하려해도 스킨십이 안되면은 그런 어떠한 한 소통으로 이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하자는 스킨쉽은 너무나 간단하고 쉽습니다. 말 그대로 자주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점과 하나의 점이 만나 선이 되듯이 이 선을 연결하기 위해서 제가 먼저 찾아가고 제가 같이 고민해주고 그 친구들이 필요로 하는게 뭔지 그걸 먼저 끄집어내서 그 친구들의 마음을 들어주고 방법은 제가 찾아주고 지금까지 제가 사회경험을 하면서 청년정책 협의체란 활동을 하고 청년봉사단체를 끌어오면서 무수히 많은 청년들과 왜 지방에 있는 청년들이 힘들어하는지 알고있습니다.

행정적으로 행정적인 청년들에게 순간순간의 보여주기식의 이러한 형식적인 이벤트를 통해서 실직적인 청년들이 느끼는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타지를 가서 일을 하고 결국엔 30대후반이 되어 고향에 내려와서 인근의 주변에 있는 산업단지의 일을 하게되고 일을 함으로 결과적으로 내가 꿈을 찾아가는게 아닌 실질적으로 시간이 가는대로 내몸이 따라가는것 밖에 안됩니다.

그게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이고 특히 순천의 현실입니다. 최근에는 청년들의 취업률이 대한민국이 역사상 가장 최저율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미래가 없는 청년이 많다는 겁니다.

이제 미래가 없는게 아닌 그친구들의 고민은 제가 함께 고민하고 제가 이끌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미래세대의 정치는 어떠한 정치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제가 생각하는 미래세대의 정치는 기존 정치와는 약간틀립니다.

저희 부모님의 세대의 정치는 키워드는 두가지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산업경제 이 두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이끌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세대에서의 공감할 수 있는 두가지 키워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민주주의세대도 아니고 산업경제를 일으키는 새마을 운동 세대도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어른들의 올바른 정치는 저희 몸속에 다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과 같이 호흡하고 찾아가는 정치가 답이다.

그 정신을 몸속에 받아들일 때 저희가 하고자 하는 미래세대 정치는 생활력 정치입니다.

정말 중요한게 같이 호흡하고 찾아가는 정치입니다. 보편적인 민원이 발생했을 때 행정기관을 통해서 주민을 대표로 의원들이 고민하고 같이 찾아가고 주민속으로 걸어가고 시민속으로 걸어가는 찾아가는 정치가 제 미래세대의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무수히 많은 선진국의 정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주민들이 주민대표들이 같이 활동을 하면서 찾아가는 정치 그게 진정한 미래세대의 소통정치와 함께 걷는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호흡하고 찾아가는 정치입이기회에 지역 주민들에게 하고싶은 말씀 한마디 해주시죠

왕조1동 서면 주민 여러분들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이번 도의원 선거에 예비후보에 등록한 기호4번 서광철입니다.

주민여러분들께선 아직 제 눈과 제 얼굴과 제 나이가 생소하실 것입니다.

저를 알리기 위해서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무수히 많은 발로 뛰며 주민들 속으로 찾아갔습니다.

처음에 제가 찾아갔을 때 시각과는 다르게 요즘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십니다.

그리고 또한 격려를 해주십니다. 제가 늘 자주쓰는 말이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 때 너무 틀리는게 정치인이다.

처음의 시작은 한표를 얻기위해 온갖 모든 말을 다 내 뱉으면서 당선이되고 나면은 전혀 지키지 않는다 얼굴한번 볼 수 없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듣곤합니다. 저 서광철이는 한가지는 약속드리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늘 하고자하는 정치는 섬김의 정치와 찾아가는 정치 고로 함께 걷는 정치입니다. 늘 주민분들께 제가 먼저 찾아가고 이 튼튼한 두 다리와 올바른 청년의 정치인로써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모든 것은 신이 아닌 이상 백프로는 드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할 수 있고 저에게 주어진 4년이라는 의원이라는 심부름의 기회가 있다면 그 심부름으로써의 섬기는 마음으로 주민들을 위한 할 수 있는 모든걸 할 수 있다고 저는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많이 부족 하실겁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탐탁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미래세대의 저에게 4년이라는 기회를 한번만 주신다면 4년동안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걸 쏟아서 주민분들게 서광철이라는 사람을 검증받을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믿고 서광철이를 꼭 심부름꾼으로 한번만 심판대에 올려놔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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