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전남드래곤즈가 팀 통산 1,000호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7일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최재현의 동점골로 현재 팀 통산 997호 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1,000호 골의 값진 기록에 단 3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제주와의 홈경기 또는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1,000호 골이 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 통산 1,000호 골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드래곤즈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dragonsfc) 댓글을 통해 ‘팀 통산 1,000호 골의 주인공을 맞혀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정답자 전원을 대상으로 1,000호 골의 주인공이 직접 추첨을 통해서 정답자 중 21명을 선정하여 득점 선수의 실착 축구 유니폼, 친필 사인볼, 머플러 등을 증정하며, 선수와 기념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