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양시 지역에 출마하는 예비 후보들이 지역위원회 핵심당직자들앞에서 아름다운 경선을 치르기로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이뤄진 후보자 공천 심사와 면접에 임한 시장, 도,시의원, 예비후보들은 우리는 ‘원팀’으로 후보상호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경쟁결과에 대한 승복을 통해 아름다운 선거풍토 조성으로 시민의 지속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기로 다짐했다.

광양시장 예비후보 김재무를 비롯한 전남도의원 광양시 제1선거구(광양읍,봉강,옥룡)는 이용재 예비후보, 광양시 제2선거구(중마동)는 김태균, 서경식 예비후보, 제3선거구(옥곡,진상,진월,다압,광영,태인,금호,골약)는 강정일, 김길용 예비후보가 경선에 임한다.

시의원은 가 선거구(광양읍,봉강,옥룡)는 문양오,박노신,박말례,심상례,안영헌,이기연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시의원 나 선거구(중마동)는 김성희,정민기,문정훈 예비후보, 다선거구(옥곡,진상,진월,다압,골약)는 서상기,조현옥,진수화 예비후보가, 라선거구(광영,태인,금호)는 송재천,최한국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광양 곡성 구례 지역위원회 김종대 운영위원장은 이런 협약 행사를 통해 후보 상호 비방 자제로 경선과 공천결과에 승복하고 당 승리를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