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 23일 오전 7시 14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4.27 남북 정상회담 관련 냉철 해야 한다"고 게재했다.
홍 대표는 "칼든 강도와 협상하는데 강도가 칼은 숨기고 협상하자고 하는데 상대방은 칼을 포기했다고 우기는 격입니다"라며"이미 두번에 걸친 체제 붕괴 위기에서 남북 위장평화쇼로 북을 살려준 정권이 DJ.노무현정권 입니다"라고 지적하면서"또다시 국제제재로 붕괴위기에 처하자 세번째 살려줄려고 남북 위장평화쇼를 하는 것이 이번 4.27남북정상회담입니다"라며"냉철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어떤 비무장지대 남북 평화쇼에도 현혹 되지 말아야 합니다"라며"핵폐기 없는 남북협상은 이적행위 입니다.깨어있는 국민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