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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세풍일반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부상..
경제

광양 세풍일반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부상

이동구 선임 기자 입력 2018/04/24 21:32 수정 2018.04.24 22:36
광양경제청,“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과 세풍일반산업단지”투자기업 유치”
세풍일반산업단지 조감도 [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광양경제청에서는 4월25일부터 3일간에 걸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과 세풍일반산업단지”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광양만권내 세풍일반산업단지 2.4㎢는 식료품, 섬유제품, 목재 및 나무제품,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비금속광물제품, 1차금속제품, 금속가공제품, 기타제품 제조업 등을 유치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0.35㎢의 부지가 ‘18년 2월에 1단계로 준공되어 입주기업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82,641㎡는 외국인과 합작투자 기업에게 저렴한 250원/㎡의 월 임대료로 부지를 제공하고 있어 매우 매력적인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전시회 부스홍보 운영을 통한 기업상담, 포럼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광양만권 세풍산단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아 투자유치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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