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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광양보건대 정상화 반드시 해내겠다..
정치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광양보건대 정상화 반드시 해내겠다

이동구 선임 기자 입력 2018/05/01 17:50 수정 2018.05.01 19:32
“5월 3일 기자회견 갖고 구체적인 방안 발표 예정”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1일 부실대로 지정되어 폐교위기에 몰린 광양보건대를 반드시 정상화 해 내겠다고 밝혔다.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대학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광양보건대 등용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양시나 시민단체 등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으나 구체적 실마리가 없는 시점에서 이번 정상화 대책 발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국회의원), 국회 헌법개정특위 간사 이인영 국회의원(구로구 갑),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민주당 최고위원),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서동용 변호사, 광양보건대 학교 측 관계자 및 김명현 덕례리 발전협의회장, 운정천 광양보건대 총동창회장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순천시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석 순천시장 후보와 여수시는 권세도 여수시장 후보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재무 후보는 “광양보건대 정상화는 우리 지역교육과 지역경제에 중요한 현안이다. 광양보건대학이 진정한 지역 대학으로 거듭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위상 정립을 위해 광양보건대의 정상화를 책임지고 해 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그동안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서동용 변호사, 광양보건대 이성웅 총장 등과 함께 심도 깊은 대책 논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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