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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매국노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은 사죄하며 간판 내리고 정계 떠나라

이동구 선임 기자 입력 2018/05/04 18:56 수정 2018.05.04 22:01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지사 후보, 4일 성명을 통해 홍준표 빨갱이 막말에 분노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지사 후보 [사진=이성수]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4일 성명을 통해 막말 매국노 홍준표와 구태적폐 자유한국당은 국민들께 무릎 꿇고 사죄하고 홍준표는 즉각 정계를 떠나고 자유한국당은 당장 간판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이성수 후보는 촛불혁명으로 세상이 바뀐 줄도 모르쇠한 채 국회의원 숫자만 믿고 국민들과 전 민족을 향해 대들면서 온갖 막말과 구태악습을 저지르고 있는 막말 매국노 홍준표와 구태적폐 자유한국당의 악행을 더 이상 눈 뜨고 두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명색이 자유한국당 대표라는 홍준표는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지난 달 26일 일본방송 아사히TV에 출연해서 “남북 정상회담을 환영하는 사람은 좌파 밖에 없다”며 정상회담을 지지하는 90%의 국민들을 좌파로 몰아세웠으며 또한 27일 남북정상회담 직후에는 “남북 정상회담 발표문은 김정은이 불러준 대로 받아 적은 것이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주사파들의 숨은 합의이다” 라며 90% 국민이 환호하는 판문점 선언을 공격했고 자유한국당 또한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 운운하며 홍준표와 입을 맞추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일 창원에서는 정상회담에 대한 막말을 중단해달라는 민중당 당원들을 향해 “창원에는 빨갱이들이 많다”며 막말을 서슴없이 저질렀다고 역설했다.

이성수 후보는 “자,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에 묻겠다” 는 질문을 통해 되풀이 되는 한반도 전쟁위기를 끝내고 남과 북 온 민족이 단합해서 평화의 시대를 열자는 것이 애국인가 매국인가라고 묻고 한반도에 다가온 평화의 봄을 축복하고 환영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트럼프, 시진핑, 푸틴, 아베 등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빨갱이란 말인냐고 몰아부쳤다.

또한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평화의 시대를 열망하며 통일코리아를 염원하는 90% 국민들도 좌파이고 빨갱이란 말이냐며 “전남도지사 후보 저 이성수는 민중당 당원들과 함께 그리고 전남도민의 이름으로 '막말 매국노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은 사죄하며 간판 내리고 정계 떠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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