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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대표에게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국회 정상화 촉..
정치

우원식 대표에게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국회 정상화 촉구한 정규헌 사회적경제위원장(?)

안기한 기자 입력 2018/05/06 12:00 수정 2018.05.06 14:19
"국민 눈높이에 맞춰 각성하고 국회 정상화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바른미래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인 정규헌 창원시장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라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글을 SNS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바른미래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인 정규헌 창원시장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라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글을 SNS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정규헌 위원장은 6.1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에 출마한 김경수 후보가 경찰 출두에 앞서 밝힌  드루킹 특검 수용에 대해서 "김경수 의원 본인도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한 마당에 민주당 지도부만이 이를 결사코 반대하는 것은 정부여당의 역할분담 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난하면서 "무엇이 그렇게도 두려운가,무엇을 그렇게 까지 숨겨야 하는가"라고 게재했다.

이어 정규헌 사회적경제위원장은 "여(與)당은 베풀고 함께 한다는 뜻이다. 여당이 여당답지 않을 때 야(野)당이 차가운 들판으로 나가 국민을 상대하는 것은 본질적 속성이다"라고 밝히면서 "여당답지 않은 여당, 야당을 상대로 협박만 일삼는 우원식 원내대표, 국민 눈높이에 맞춰 각성하고 국회 정상화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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