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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광양시장 예비후보, "타 후보와 하늘과 땅 차이의 경쟁력 가져"

이동구 선임 기자 입력 2018/05/17 14:05 수정 2018.05.17 15:07
9전 10기의 공직선거 출마전력, 인물 본위 선거로 본인이 승리할 터
김현옥 광양시장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사진=여수mbc 방송화면 캡쳐)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6.13 지방선거에 광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른미래당 김현옥 예비후보는 최근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경쟁후보와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고 자부한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김현옥 예비후보는 9전 10기의 공직선거 출마전력으로 바른미래당 광양시장으로 출마하면서 깨끗한 선거를 치러왔다고 자부하며 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선거하는 높아진 시민의식이 본인을 선택 해 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본인의 경력에 대해 특별함이 있다는 말과 함께 진월초등학교 전교회장, 진상중학교 총학생회장, 조대부고 총학생회장, 그리고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초.중.고.대 총학생회장을 두루 거친 사람으로도 지도력 추진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또한 순발력 잠재력 창의력 타의 추종을 불허한 후보다 고 주장했다.

김옥현 예비후보의 공약사항

△교육문화재단을 만들어 무너진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문화와 역사를 토대로 한 도시 건설로 교육과 문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

△본인이 시장이 되면 공격적인 외자 유치를 통해서 산 좋고 물 좋은 백운산 기슭에 화장품 제조공장을 반드시 만들면 3,40대 젊은 우리 여성 일꾼들에게 무수히 많은 일자리가 제공하겠다.

△ 황금산단에 건설 예정인 목질계 화력발전소는 절대 반대하는 입장으로 그동안 시민들은 “제철소는 우리 광양시민 모두가 우리 회사다”는 생각으로 여기서 발생되는 공해를 참고 살았는데 광양제철소 공해보다 10배 20배 더 많은 화력발전소가 들어온다는 것은 도저히 안 되는 일로 시장이 되면 시장 직을 걸고 저지해 내겠다.

김 후보는 시민 여러분들이 그동안 우리는 지역적인 이유로 해서 지역 특색에 의한 투표를 해 왔으며, 호남에서는 어느 당 경남에서는 이당 이런 식이 였지만 지금의 세상은 아니라고 본다며, 특히 많은 시민들을 만나 봤지만 우리 시민들은 당보다는 인물 능력, 실력 본위로 시장을 선출하겠는 의지를 확인했기 때문에 그 의지 변하지 말고 김현옥이가 펼치는 앞으로 시장 거리 연설 똑바로 들어 주시고, 그 다음 TV토론을 통해 정말 다른 후보와 김현옥은 하늘과 땅 차이를 모여 드리겠습니다.

김 후보는 더 나은 광양의 미래를 위해 깨끗한 정치로 광양을 발전시키 수 있는 김현옥을 지지 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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