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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다시!! 서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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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다시!! 서병수!!”

김수만 기자 입력 2018/05/17 14:26 수정 2018.05.18 16:16
시민과 함께 20대 청년, 40대 주부, 50대 소상공인 등 시민과 소통하는 캠프
▲ 개소식을 하고 있는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 사진 =문지선기자

[뉴스프리존,부산=김수만기자]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서면로터리 아이온시티 19층 서병수 캠프에서 열렸다.

20대 청년, 40대 주부, 50대 소상공인 등 시민들이 부산발전을 위한 제안하는 기존 정치인 들만 보이는 자리가 아닌 시민들과의 더 소통하는 의미를 더하며 개소식을 열었다. 민생 현실을 진솔하게 경청하는 시민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40대 주부 박정은씨는 “부산시민들은 신공항 같은 대규모 건설 공약보다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더 바라고 있다”며 “여성과 아이들이 우선이라는 서병수 후보의 ‘여성부시장’도입 공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감회를 밝혔다.

 개소식에는 ▲2030 월드엑스포 국가사업 승인 ▲김해신공항 건립 등 부산의 미래를 위해 지난 4년간 부산의 체질을 바꿔 온 서병수 후보를 적극적 지원하는 이들이 모여왔다.

▲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 사진 =문지선기자

서병수 후보는 개소식에서 “꽃피듯 활기찬 부산경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엄마와 아이가 안전하고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 것”이며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이번 선거에 나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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