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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천 광양시의원 예비후보,변화와 활력의 불을 지피겠다..
정치

송재천 광양시의원 예비후보,변화와 활력의 불을 지피겠다

이동구 선임 기자 입력 2018/05/18 18:25 수정 2018.05.18 18:47
광양시,금호,태인,광영 지역 더불어민주당 3선 시의원에 도전
사진좌측 송영길 국회의원. 송재천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광양시 2선 시의원으로 금호,태인,광영 지역(라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3선에 도전한 송재천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쉼 없이, 힘차게 뛰어 왔다고 자부했다.

특히 제7대 광양시의회 후반기의장으로 지역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아직 더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앞으로 4년 내에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땀 흘리겠다고 밝혔다.

송재천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지역발전 구상에 대한 밑그림을 발표했다.

첫째 광영동에 변화와 활력의 불을 지피겠다.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광영‧의암지구 체육공원 조성, 그리고 광영동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

둘째 태인동에 사람을 부르는 희망을 심겠다.

배알도를 태인동의 역사공원으로 개발하고, 우리나라 최초 김양식의 시작을 기념하는 김 시식지의 국가문화재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명당지구 산업단지의 조성을 조속히 완료하겠습니다.

셋째 금호동에 매력과 상생의 멋을 불어 넣겠다.

금호동 주택단지와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는 물론, 50~60세대를 위한 문화센터 건립, 그리고 제철남초등학교 체육관과 급식실을 건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순신대교 해변 관광 테마거리 조성으로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

송재천 예비후보는 앞으로 4년, 새 희망의 내일을 생각한다면 풍부한 의정활동의 경험과 더 멀리 보는 안목으로 철저히 준비된 성실한 일꾼인 송재천에게 다시 한 번 큰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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