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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지원 방문, 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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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지원 방문, 블루 코리아 파란을 일으키자

이동구 선임 기자 입력 2018/05/19 08:13 수정 2018.05.19 08:53
18일 광양 김재무 선거사무소 찾아 북미회담 등 배경 설명하고 김재무 지지호소
더민주 송영길 의원과 (좌측).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사진=이동구 기자]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전남 고흥출신인 송영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계양구을),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이 18일 오후 6.13 지방선거 전남 광양시장에 출마한 김재무 예비후보의 지원을 위해 광양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송의원은 남북대화와 화해무드에 대해 송의원은 현재 대통령과 우리당이 잘 나가고 있지만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6.13일 지방선거 전 날인 12일 역사적인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데 여러 가지 갈등이 생기고 있는 부분에 대한 우려로 아침마다 눈을 뜨고 일어나면 오늘 트럼프가 무슨 말을 했는지 혹시 이상한 말이라도 하지 않았나 하는 우려로 먼저 찾아 보고 나서 일과를 시작을 한다고 했다.

송 의원은 17일 하도 답답해서 용산에 있는 한미연합사로 직접 달려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만나서 점심을 먹으면서 여러 대화를 나누었는데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상당히 지적인 사람이며, 우리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미합동훈련에 대해 우리는 방어적인 훈련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북한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대단히 위협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탄력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의 이런 의견에 대해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뜻을 같이 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남북관계가 잘되는 것에 대한 간섭하는 세력이 많을 수밖에 없다면서 그 예로 대표적인 빨간잠바당 사람들은 정상회담이 잘 되고 나면 맨날 빨갱이라는 걸 팔아서 먹고 살았는데 이제 먹고 살 일이 없어졌다고 비난했다.

또한, 북미정상회담 성사가 발표되면서 세계 최고의 무기 생산 업체로 크루즈 미사일과 사드를 만든 미국의 록히드사의 주가가 7% 떨어지는가 하면 무기관련산업 주가가 14%까지 떨어진 회사도 있다보니 무기와 관련된 산업체에 있는 미국인들은 북미정상회담이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랄 것이며, 이들이 가지고 있는 로비력을 활용해서 미국의 언론을 동원에서 트럼프를 비판하고 그 내용을 국내에서는 조.중.동이 그대로 받아서 확대해서 쓰고 또 빨간옷당이 받아서 또 뿌리고 그래서 이러한 일들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네들은 마지막 6월 12일까지는 계속해서 예봉을 칠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남북평화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은 유리그릇을 밟듯이 조심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분단 70년의 역사를 끝장내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 이겨서 빨간잠바 당을 누르고 블루 코리아 파란을 일으켜서 깨끗하게 미세먼지 몰아내고 푸른하늘을 맞이 하듯이 푸른 더불어민주당의 1번을 당선 시켜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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