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구속 뒤 62일 만에 모습 첫 공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장 차림에 서류봉투 들고 들어가'뇌물수수와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방청객 55명에 13명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