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안기한 기자] 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도시사 후보는 28일 오후2시 경상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 간부진 간담회에 참석해 "도지사 사무실을 1층으로 옮겨 도민들과 더 가까이 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노동조합 간부진 간담회에 참석한 김 후보는 "첫 번째로 경남의 기술혁신을 책임지고 있는 테크노파크의 수장을 도지사 옆방으로 옮겨 상시 의논하도록 하겠다.두 번째는 도청 공무원들의 마음을 이끌수 있게 노조 사무실도 옆방으로 옮겨 상시 의논할 수 있게 하겠다.세 번째는 도청 건물을 제외한 잔디광장의 울타리를 없애서 도민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언제나 도민들과 가까이 함께하는 도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