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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후보가 가야할 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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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후보가 가야할 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경남도지사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안기한 기자 입력 2018/05/30 11:15 수정 2018.05.30 12:51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 자유한국당 홍보본부는 30일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후보자 검증 시리즈 3탄으로 "김경수 후보가 가야할 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이다"며"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시리즈 3탄으로 당 홈페이지를 통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대한 검증을 실시했다. 

자유한국당이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제기한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검증 포인트는다음과 같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당 홈페이지 참조) 

첫번째로 김경수 후보자 부친(김문삼 씨)이 토지사기단과 공모해 국가를 상대로50억원대 국유지를 사기로 가로했다는 의혹이다.(▲1990년 7월 4일 ▲1991년 7월 19일 ▲1991년 12월 3일 ▲1993년4월 12일 연합뉴스 보도, ▲1991년 12월 4일 중앙일보 보도 등에서 확인 가능) 

두번째는 김경수 前의원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게이트로 말 바꾸기,드루킹이 김경수 협박하자 바로 체포 구속 당해, 2016년 11월 우연히? 벌어진 세 가지 사건,이해할 수 없는 김경수의 해명들,국정원 댓글 공작이 적폐라면 국민여론 조작은 더 큰 적폐 아닌가?,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인지도’높아진다고 좋아할 일인가?,청와대에서 인사청탁하고 보좌관이 돈을 받아도 김경수는 관계없다?, 왜 문자도 아니고 텔레그램도 모자라 시그널로 비밀대화를 하나?,댓글공작 김경수 당선시 재선거 가능성을 후보자 검증 포인트로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가 가야할 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이다"며"국민과 경남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생각한다면 김경수 후보는 즉각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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