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엠펙터-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통신넷=노현진 기자]작사, 작곡, 프로듀싱, 안무까지 스스로 해내는 5인조 신인 아이돌 ‘엠펙트(M Fect)’가 두번째 음반에 돌입해서 작업 마무리 단계에 있다.
평균 신장 180cm에서 뿜어져 나오는 역동적인 안무, 개성만점 미소년적 외모, 아이돌의 필수 조건을 가진 엠펙트의 멤버구성은 모델/뮤지컬배우이면서 연기자 출신 ‘엠건(M건.보컬)’이 리더이고, 프로듀서 출신 ‘로우’, 래퍼 ‘보호’, 아역배우 출신 ‘젤’ 댄스 트레이너 ‘자몽’로 구성됐다.
2012년부터 각종 행사와 해외무대를 통해 만나서 자체적으로 활동해왔던 엠펙트는 대기업 마케터 출신 김재관 대표의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이 지금의 엠펙트를 만들었다.
지난 4월 첫음반 발매 후 왕성한 활동이 있었고 국내 신인 아이돌 보이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필리핀에서는 이미 ‘INT’ 이름의 팬클럽까지 생겨 엠펙트를 추종하고 있고, 올 9월에는 일본 소극장 라이브 무대에 초청받아 해외에서 먼저 이름이 나있다.
엠펙트는 데뷔 음원발표와 함께 대구동성로축제 등을 비롯한 국내 대형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국외 활동에 열중이다.
또한 중국 난닝 TV방송, 화장품 더스킨샵(THE SKIN SHOP) 중국 모델, 2015 중국 HOUSE OF HELLO 런칭 초청무대 등의 많은 활동이 자료가 돼 지난해 11월 20개국 해외 TOP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제23회 인터내셔널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음악 콘텐츠는 100% 엠펙트 멤버들이 생산하는 것이 특징인 그룹 엠펙트(Mfect)의 M은 멀티(multi)와 회사이름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의 이니셜이고, 펙트(fect)는 ‘만들다’라는 어근으로, 5명의 다양한 재주를 하나로 만들어낸 팀이라는 의미다.
이러한 순도 100%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그룹 엠펙트가 진행하는 두번째 음반작업의 성공신화는 아이돌을 준비하는 신인들과 기존의 대중음악에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