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원=안기한 기자] 바른미래당 기호3번 정규헌 후보는 이번 선거가 시작되는 첫날 ‘마산홈플러스’ 앞 첫 유세를 가졌다.많은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후보는 ‘마산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라는 멘트로 시작했다.
이어 정 후보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 전통을 자랑하는 마산이 언제부터 창원의 변두리 도시가 되었는가?"라며" 마산의 자존심을 세우고 전통과 문화를 지키겠다"고 말하면서" 정치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도 쇠락한 마산의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필사의 각오로 출마했다"고 지지를 호소해 시민들과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정 후보는 또"마산의 원도심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도시활력 증진과 새로운 도시정책 도입하여 상권을 회복하고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자존심을 회복시키겠다"지지를 당부했다.
정 후보는 이어서 의창구 노인종합복지관 앞에서 열린 효사랑나눔 무료급식 행사장을 찾아 "현장에 귀 기울이고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창원시장이 되겠다"며 노년층 공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