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경남=안기한 기자]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31일 오전 6시 30분 거제 삼성중공업앞 장평오거리에서 첫 선거유세를 시작으로 거제고현시장에서 지방선거승리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 후보의 페이스북에는 "1하는 경수 캠프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우리 몸의 중심은 머리나 가슴이 아닌 아픈 곳이다"며"김경수 후보는 조선업 불황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경남에서 가장 아픈 곳 거제에서 6.13 지방선거의 첫 일정을 시작한다"고 게재했다.
이어"거제를 거쳐 통영, 고성, 사천, 진주까지 서부경남 곳곳을 누비며 경남도민들을 만난다"며"남은 13일 최선을 다해 경남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드리기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해 뛰겠다.경남도민과 함께 경남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