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김재진 기자]아침 현장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한 지난 22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의 초고층 공사 작업자들이 123층 천장 콘크리트 타설에 들어갔다. 특히 아침바람이 3m/s 정도로 불어 123층 초고층 현장의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이하였지만 작업자들은 우리나라 대역사의 철저한 마무리를 위해 이날도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제공=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