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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사 1200여명, 로수젯 우수성 확인”..
사회

“전국 의사 1200여명, 로수젯 우수성 확인”

박은지 기자 입력 2016/01/25 15:15
한미약품, 서울 등 전국 8개 도시 순회 ‘로수젯’ 심포지엄 개최



[연합통신넷=박은지 기자]전국 의사 1200여명이 한미약품의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임상적 유용성 및 우수성을 확인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1일 서울을 끝으로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마산 등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11차례 진행한 ‘로수젯 전국 심포지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마지막 심포지엄에는 전국 주요 대학병원 순환기 및 내분비내과 교수진 21명이 연사로 나섰다. 이번 심포지엄을 마지막으로 전국 1,245명의 의료진이 고지혈증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저밀도 단백질 콜레스테롤(LDL-C)을 낮춰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 ▲최신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라인 ▲Dual Action 및 Ezetimibe의 유용성 ▲ 국내에서 진행된 MRS-ROZE 임상결과 등의 주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는 “이번 전국 런칭 심포지엄을 통해 고지혈증 치료에서 로수젯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현재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로수젯이 속속 랜딩되는 등 의료진과 환자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으로,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해 단일제로 충분히 치료되지 않았던 고지혈증 환자에게 유용성이 기대되는 전문의약품이다.

한편, 로수젯은 10/5mg, 10/10mg, 10/20mg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하루 한번 아무 때나(any-time)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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