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남=안기한 기자]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는 선거 셋째날인 2일 오전7시 경남 사천IC삼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사천, 고성, 통영, 삼천포를 잇는 남해안 릴레이 투어를 시작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고성군 전통시장과 통영시 중앙·서호시장 상인들과 만나 지역의 현황을 청취하며 김유근 후보는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천혜의 남해안 관광자원을 활용한 '남해안관광벨트'인프라 구축하여 ‘디즈니랜드 유치’를 약속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