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경남 지역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은 최고 접전지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일 오후 사회 관계망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시민은 어디로 가야하나~오만과 독선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차량" 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반면 보수의 텃밭인 경남을 지켜야 하는 한국당은 드루킹 공세를 통해 판세 뒤집기에 나섰다.
페이스북에는 "경상남도 진주시에는 시민만이 보행가능한 차없는 거리가 있다"며"젊음의 메카라 아니할 수 없는 이 거리를 민주당 모 후보가 상가시민들과 일반시민들께 사전 동의도없이 거리양진입로를 선거 유세차량으로 다~ 막아버린 것~ !!!!!!!! 헐~~~~~~~~ !!!!!!!!! 뭐냐~~~ 니들~~~~ ?????"이라고 게재했다.
김 후보는 이날 하동시장과 남해장을 방문한데 이어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지자의 사진촬영 요청에 일일이 인사하며 응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동장 유세에서는 한 지지자가 자신의 옷에 김 후보의 사인을 받은 뒤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기도 했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어머니가 있는 진주 본가에 머물면서 보수세가 강한 서부경남권 표심 얻기에 공을 들였다. 그런데 이런한 일로 "선거는 국민의 행복한 삶을 누리고자 하기 위한 국가의 중대사~ !!!!!! 헌데........ 국가 중대사인 선거의 주인공이자 주인인 국민을 무시~~~ ???????한마디로...... 오만과 독선의 민주당다운 행동이 아닐 수 없다~ !!!!!!!! 으~~~~~~~~~ 끓는다~ 끓어~~ !!!!!!!!!!날도 덥거만..............."이라고 당시 분하고 억한 감정을 게재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페이스북 댓글에는 "미친놈들 제정신이가","문제많네...암턴 문제네...경수가 결국 문제를 만들어 민주주의꽃 선거판을 이상케 하네.","ㅎㅎㅎ저거를 진주출신 이라고...천전초등~남중학교~동명고등학교~졸업 했다꼬~저 짓거리를 하는데 진주출신 이라꼬요???아니~지가 진주출신이면 진주에서 출사표 던져야 되는거 아입니까?자신도 없으니까 진주등지고 김해서 출사표 던진거 아입니까???주디만 살사가~","쪽팔리도 안하나???함부래~진주 발디디지 마소~니처럼 비굴하게 살지는 않아!!! 짜슥아!!!무슨말인지 니가 알겠어???부끄럽다 짜슥아!!!"라는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