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선영기자] 4일 2시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서울지역 기독교 일부 목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서울경찰청 경목 회장인 황영복 목사는 “6.13 서울시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서울 시민의 뜻을 받들고 실천할 수 있는 후보임을 확신하고,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심장 혁명을 주제로 4.18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정책과, 남북의 공동번영을 이루는 데 '서울이 앞장서 실천하는 뜻에 함께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라며 박 후보가 '시대적 역사적 소명을 함께 할 수 있는 지도자’로서 적격이라고 말하고, ‘박원순 후보’ ‘화이팅’을 외치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