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수만 기자] 자유한국당은 4일 오후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함진규 정책위의장, 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자한당은 충청북도의 침체한 지역 경제발전 및 미래행정수요와 스마트 지방정부에 부응하기 위해 낙후된 충북도청 청사 이전을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히면서, 도경 이전에 필요한 국비를 정부가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충북의 발전을 위해 ▲충청북도 균형발전 종합계획수립 ▲충북 형 재난 안전 시스템 구축. *오송 바이어산업 수도 육성 ▲청주국제공항 경쟁력 강화 ▲충청내륙 고속화 도로 조기 건설 ▲미래 첨단농업 복합단지 조성 ▲광역 정원 특구 및 국가 정원 조성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