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6.13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인 김재무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원유세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광양읍 5일장에 이개호, 표창원 의원 등이 집중유세지원에 이어 6일장 유세에는 전 MBC아나운서 출신이면서 3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서울 구로구을) 의원이 지지연설에 나섰다.

박영선 의원은 김재무 후보의 부인과 함께 연단에 올라 김재무 후보와는 잘아는 사이라는 말로 시작해 광양은 양식업을 하던 작은 어촌마을이 아닌 공업도시다고 말하고 공업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예산확보가 중요하고 확실한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시장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지난 1년전 시민의 힘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고 1년 전만 해도 전쟁이냐 평화냐 대한민국 국민들이 걱정을 했으나 이제는 한반도에 불고있는 평화의 바람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으며민주와 평화는 후대의 자손에게 물려줄 자산으로 이러한 거대한 바람을 바로 문재인 정부가 일으켜서 세계평화까지 공헌하고 있으며 이제는 광양에서도 큰바람을 일으켜 집권당의 힘있는 김재무 후보를 뽑아서 광양시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오늘 유세에는 세계태권도대회 3회 우승자이자 탤런트겸 가수인 이동준,전 세계챔피언 장정구 , 전 동양챔피언이자 가수이며 광양이 고향인 황충재 씨 등이 유세지원을 나와 박영선 의원과 함께 유세장에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해 큰 호응을 받았다.

박영선 의원은 아나운서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와 군중과 호흡을 같이하는 연설분위기를 연출해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큰 연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광양 5일장 유세 탈렌트 이동준, 황중재, 장정구 전 권투선수 등과 함께 지원유세/사진=이동구 기자 광양 5일장 유세 탈렌트 이동준, 황중재, 장정구 전 권투선수 등과 함께 지원유세/사진=이동구 기자 광양 5일장 유세 탈렌트 이동준, 황중재, 장정구 전 권투선수 등과 함께 지원유세/사진=이동구 기자 광양 5일장 유세 탈렌트 이동준, 황중재, 장정구 전 권투선수 등과 함께 지원유세/사진=이동구 기자 광양 5일장 유세 탈렌트 이동준, 황중재, 장정구 전 권투선수 등과 함께 지원유세/사진=이동구 기자 광양 5일장 유세 탈렌트 이동준, 황중재, 장정구 전 권투선수 등과 함께 지원유세/사진=이동구 기자 박영선 의원,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지지연설/사진=이동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