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원=안기한 기자]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6일 오전 창원충혼탑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김경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애국으로 지킨 나라,나라다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현충일, 63번째 기념일입니다....조심스럽고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입니다"라며"앞서간 분들이 있어 저희들의 삶이 빛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게재했다.
김 후보는"우리는 2018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경남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한반도를 사랑하는 마음,그것이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라며"해방과 애국,산업화와 민주화,성장과 혁신,평화와 번영.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라는 새로운 질서를 역사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어제 당신들의 헌신으로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고 오늘 우리들의 전진으로우리의 후세들이 아름답고 빛나는 시간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며"깊이 머리숙여 순국선열, 호국영령, 민주열사들의 명복을 빕니다.경남에 사는 모든 이들이 각자 빛나고 함께 아름답도록 지켜봐 주소서.63번째 현충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