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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정규헌 창원시장 후보,"경상남도종합체육회관을 창원에 유치하겠다"공약

안기한 기자 입력 2018/06/07 10:56 수정 2018.06.07 11:19
배드민턴, 축구, 탁구, 족구 4개종목 클럽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료 무료화 ..수영 50%면제 추후 무료

[뉴스프리존,창녕=안기한 기자] 바른미래당 정규헌 창원시장 후보는 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공 체육시설 이용료 면제’ 등 체육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정규헌 창원시장 후보,"경상남도종합체육회관을 창원에 유치하겠다"공약

체육관련 4대 공약으로 △경상남도 종합체육회관 창원 유치 △생활체육 4개종목 시설 이용료 전액 무료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 △체육회 상임부회장 전문성 강화 내부승진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먼저 체육 사무행정과 운동환경 조성과 종목별, 단체별 사무공간 확보하고 체계적 업무 구축을 위한 체육발전의 구심점인 경상남도종합체육회관을 창원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배드민턴, 축구, 탁구, 족구 4개종목 클럽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료 무료화하고 유관기관에 지불하는 임대료까지 전액 지원하고 특히 수영 종목 클럽의 경우는 이용료 50%를 면제하면서 점차 무료로 전환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 구 마산시청 소속 배드민턴 실업팀이 해체된 과거를 설명하면서 창원시 실업팀을 창단을 약속했다.

네 번째 공약으로 "정치권 인사가 낙하산으로 임명되는 체육회 상임부회장직에는 논공행상의 자리가 아닌 전문성을 지닌 내부인사 승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후보는 "체육인에 걸맞는 공약을 발표하고 체육인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체육회 통합에 따른 체육행정의 수장 자리는 정치권보다 체육 전문인을 임명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체육계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바닥민심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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