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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있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안기한 기자 입력 2018/06/09 13:34 수정 2018.06.09 14:36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의 따뜻한 봉사와 나눔은 끝이 없다. 나베봉 회원들은 8일 서울역 13번 출구에 있는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서울역 주변 노숙인, 쪽방촌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식사를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있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봉사에 뜻을 가진 회원들과 사랑과 정성으로 즐겁게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 하고 있다"면서"오늘도 더운 날씨에 점심배식과 설거지 그리고 청소까지 온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참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의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있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상대 고문(대한민국 5대 국새장)은"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노력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작은 실천이 조금씩 세상을 따뜻하게 바꿔나가는  것 같다.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 에게 진정성 있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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