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6.13 지방선거가 3일 앞둔 가운데 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지사 후보는 10일 이른 아침부터 진주중앙시장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게릴라식 거리유세전을 이어가며 막판 표심 다지기에 총력을 펼쳤다.
김 후보는 진주 전역을 구석구석 돌면서 거리유세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유근 경남지사 후보는 “지금 경남 경제는 아주 큰 위기에 봉착 해있다”며 “경남을 새롭게 변화 시키고 지역 경제를 살려내고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하면서 “경남을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젊은 새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진주에서 창원으로 이동하면서 게릴라식 거리유세를 이어갔고 창원소계전통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총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