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던 건물주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살인미수·특수상해)로 본가궁중족발 사장 김 모(54)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9일 오후 발부된 가운데 오늘(12일) 31회차 기도회 하고 있다.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기도회를 갖은 것으로 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