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문지선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60.2%로 42백만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지방선거 이례 23년만의 최고 투표율을 보였다.
8시 15분 기준 1.2% 개표 된 상황에서 시도지사 17명 중 더불어민주당 11명, 자유한국당 4명, 무소속 1명인 것으로 나타나 전국이 파란 물결이 들고 있다.
자유 한국당은 인천, 경북, 대구, 경남등 지역이 우세하고, 제주도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