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문지선기자]지난 26일 오후2시 부산의 한 녹화장에서 전국의 가수 40여 명이 출연한 가운데 TV에 방송 예정인 '송패밀리 스타쇼'의 녹화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송패밀리'는 찔레꽃 소녀'의 작곡가 이송을 중심으로 전국의 약 120여 명의 가수가 활동한다.
이 작곡가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노래 '찔레꽃 소녀'를 작곡하였으며 현재 음악 기획∙제작사 (주)이지엘21 대표이사로 역임하고 있다.
이 작곡가는 "이번 녹화한 '송패밀리스타쇼'는 가요전문채널 가요TV에서 9월 중순에 송출될 예정"이라며 "많은 시청을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