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 지난 27일 오후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센터에서 '2018 미스그린코리아 대구 경북 예선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예선대회에서 김예은이 영예의 '진'을 수상한 가운데, 방윤정과 정다슬이 '선'을, 함지원, 민채윤, 황리은이 '미'를 각각 수상했다.
한편, 2011년 처음 개최된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회로써, 월드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