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수만기자] 27일 오후 시당 윤리위원회의를 열고 김종한 동구 2선거구 부산시의원 당선인에 대해 윤리위원회 규정 21조에 의거 제명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윤리위원회(위원장 석동현)는 처리키로 의결했다.
김 당선인은 제7회 지방선거 당시 해당행위를 한 혐의가 있고, 최근 언론을 통해 탈당의사를 피력하며 본인의 입지를 위해 당을 버리겠다는 뜻을 보임에 따라 시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의결을 했다. 따라서 김 당선인은 향후 5년 이내 재입당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한편, 자한당 부산시당은 28일 오후 시당 강당에서 당소속 부산 지방선거 당선자 대상 워크숍을 갖는다. 아울러, 당의 발전과 의정활동과 관련한 당선자들의 발표 순서로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당소속 지방선거 당선자들을 참석대상으로 하며, 당의 발전과 의정활동과 관련한 당선자들의 발표순서도 진행된다.
부산시의원, 수영구청장을 역임한 수영구 유재중 의원이 특강을 하며,. 이어 오은택 부산시의원 당선자, 김선경 동구의원 당선자 등이 본인들의 경험담을 발표하며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