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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바빠진 귀성길과 공항, 그리고 시장..
사회

설 앞두고 바빠진 귀성길과 공항, 그리고 시장

김재진 기자 입력 2016/02/05 19:50
설 명절을 앞둔 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우체국 직원들이 설 소포와 택배를 옮기고 있다.
설연휴를 앞두고 4일 오전 인천공항 출국장이 출국인파로 붐비고 있다. 설연휴 기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104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둔 5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이용객이 104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신임 사장은“설 연휴 특별운송기간이 시작되는데 모든 업무를 이 기간 공항 운영에 집중하려 한다”며 “다른 것은 설 이후로 미뤄놓고 있다”고 밝혔다.

설 을 나흘 앞둔 4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이 제수용품 등 차례 음식을 준비하려는 주부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모란시장은 매월 4일과 9일이 들어가는 날에 열린다.

설 을 나흘 앞둔 4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이 제수용품 등 차례 음식을 준비하려는 주부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모란시장은 매월 4일과 9일이 들어가는 날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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